화학뉴스

태양광, 풍력 등 화석연료를 대체할 다양한 신재생에너지가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SWEET 2012(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2)가 4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012년으로 7번째인 전시회에는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독일 등 신재생 에너지산업 선진국을 중심으로 10개국에서 190개 관련기업이 530개 부스를 운영한다.
주요 참가기업은 현대자동차, 금호전기, SPP율촌에너지 등 국내 신재생에너지 선도기업과 오스트레일리아의 트레이드 퀸즈랜드, 오스트레이드, 일본의 Nippo(니뽀), 독일의 포톤 인터내셔널 등이다.
27개국 180여명의 바이어들도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의 상담이 열리게 되며 투자설명회, 태양광 및 풍력산업 국제세미나, 해상풍력 배후항만 개발전략을 위한 국제세미나 등 10건이 넘는 부대행사도 열린다.
아울러 현대ㆍ기아자동차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전시와 시승, 신재생에너지 현장투어, 산업시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