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소재, 모노실란 공급과잉 “심각”
대우증권, 2012년 영업실적 악화 불가피 … 1/4분기 단가 15% 하락
화학뉴스 2012.04.24
대우증권은 OCI머티리얼즈의 상반기 영업실적 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
대우증권 조우형 연구원은 “OCI머티리얼즈의 영업실적이 악화되는 것은 모노실란(Monosilane) 공급과잉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1/4분기 영업이익도 163억원에 불과해 예상치를 대폭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또 “전체 매출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모노실란 판매단가가 1/4분기에만 15% 하락하는 등 공급과잉이 이어져 가격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우증권은 OCI머티리얼즈의 투자의견으로 <매수>로 유지했으나 목표가를 기존 10만원에서 7만5000원으로 25% 하향조정했다. <화학저널 201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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