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소재, 삼성 반도체와 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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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IoT 개화로 반도체 수요 증가 … 드라이브 적층구조도 화학뉴스 2015.02.06
OCI머티리얼즈(대표 임민규)는 반도체용 특수가스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OCI머티리얼즈가 생산하는 반도체용 특수가스의 구조적 증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7만7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연구원은 “2015년 IoT(Internet of Things) 시장 개화로 데이터 트래픽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소요되는 서버와 모바일 D램 수요가 2014년보다 30% 증가할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SSD(Solid State Drive) 대중화 전략을 통해 HDD(Hard Disk Drive) 시장을 빠르게 대체할 전망이어서 삼성전자의 3D V-NAND와 14나노 핀펫 공정은 적층구조로 특수가스가 기존공정보다 20% 이상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결과적으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부 영업실적 호조가 OCI머티리얼즈의 영업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OCI머티리얼즈는 2015년 영업이익이 595억원으로 16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중국 소재 NF3(삼불화질소) 공장 풀가동, 국내 NF3 1000톤 증설, SiH4(모노실란) 재가동 등이 영업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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