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석유화학사업 비중 12.3% … 울산에 8조원 투입 프로젝트도
화학뉴스 2015.02.06
S-Oil(대표 나셰르 알 마하셔)이 한국석유화학협회 재가입을 고려하고 있다.
S-Oil은 2007년 공정거래위원회의 석유화학제품 담합조사에서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의 리니언시(Leniency: 자진신고자 감경제도)와 관련된 석유화학 시장의 내부 갈등이 불거지면서 석유화학협회를 탈퇴했다. 2007년 S-Oil은 협회 탈퇴에 대해 “석유화학제품 매출비중이 10%에도 미치지 않아 석유화학협회와 연관성이 낮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S-Oil은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석유화학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있다. 울산공단에 8조원을 투입해 <잔사유 고도화 컴플렉스> 및 <올레핀(Olefin) 다운스트림 컴플렉스 프로젝트> 등 석유화학 사업을 대대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S-Oil은 2014년 정유사업에서 6987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반면, 석유화학 및 윤활기유 부문에서는 각각 1820억원과 257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사업비중도 정유 80.8%, 석유화학 12.3%, 윤활기유 6.9%로 집계되고 있다. 이에 따라 S-Oil은 석유화학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석유화학협회 가입을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확정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유화학협회 관계자는 “석유화학 사업을 영위하는 화학기업이 회원사로 가입하는 것에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으나 S-Oil 관계자는 “협회에서 가입을 권유했지만 내부방침은 정해진 바 없다”고 주장했다. 한국석유화학협회는 금호석유화학, 대한유화, 삼성종합화학, SK종합화학, LG화학, GS칼텍스, 한화케미칼, 한국바스프, 효성 등 석유화학기업 36사가 회원사로 가입해 있다. 석유화학협회는 3월5일 총회를 열고 제18대 신임 회장 선출 및 신규 회원사 가입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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