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NG, 수주 달성률 12% 불과
HMC투자증권, 2012년 16조원 달성 의문 … 수익성 우려는 불식
화학뉴스 2012.04.25
삼성엔지니어링이 꾸준한 공사 수주로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HMC투자증권이 4월25일 전망했다.
HMC투자증권 이광수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1/4분기 해외부문 원가율이 2011년 4/4분기의 92.6%에서 88.4%로 개선됐다”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46%, 17% 증가하는 등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많이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또 “1/4분기 신규수주는 2012년 계획인 16조원 대비 달성률이 12.2%에 그쳤다”며 “앞으로 얼마나 빨리 가시적인 수주가 가능할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HMC투자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1000원을 유지했다. 반면, 신한금융투자는 4월25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 이선일ㆍ조윤영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강력한 해외수주 경쟁력과 성장성, 무차입에 가까운 재무구조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삼성엔지니어링의 2/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4.7 %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화학저널 2012/04/25>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엔지니어링] 현대건설, 이라크 해수 처리 수주 | 2025-09-15 | ||
[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 CCS 수주 호조 “기대” | 2025-06-20 | ||
[제약] 삼성바이오, 수주액 3조원 돌파 | 2025-05-26 | ||
[엔지니어링] 대우건설, 중앙아 비료 건설 수주 | 2025-05-26 | ||
[배터리] LG에너지, ESS 수주계약 “기대” | 2025-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