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방지제, 천연계 중심으로 호조
일본, 아스코빅산 수요 2000톤 수준 … 식품첨가제 안정화에 활용
화학뉴스 2012.04.30
산화방지제는 식품에 함유된 유지의 산화를 막고 변질ㆍ변색을 억제해 보존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색소, 유화제 등 다른 식품첨가제의 안정화에도 이용되고 있다.
일본은 비타민C인 아스코빅산(Ascobic Acid) 수요가 약 2000톤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과즙, 절임류, 육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비타민E는 식물성 유지에서 추출ㆍ정제함으로써 얻을 수 있으며 마가린 등 유지가 함유된 가공식품에 사용되고 있다. 에리솔빈산(Sodium Erythorbate), BHA(Butylate Hydroxy Anisole), BHT(Butylate Hydroxy Toluene)는 냉동제품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천연계로는 사과추출물 등이 상품화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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