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 석유화학사업 통합
삼성, 현대, LG, 대우 등 4대그룹이 8월3일 Big Swap(?)에 합의했다. 4대그룹은 석유화학 부문은 삼성종합화학과 현대석유화학이 통합하고 여천 및 울산단지는 추후 LG화학 및 SK 주도로 M&A를 추진하며, 정유부문은 현대정유가 한화에너지를 인수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또 반도체는 현대전자와 LG반도체가 합병하키로 최종 합의했다. 석유화학 부문 구조조정은 단지별 통합전략이 가장 큰 상승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판단아래 현대석유화학과 삼성종합화학이 합병키로 했다. 현대와 삼성은 통합으로 에틸렌 생산능력이 150만톤에 달해 국내 및 동남아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고, 물류비 절감 및 원료 공동구매, 제품출하 등에 있어 상당한 시너지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 석유화학 생산능력 점유율(1998) | 석유정제 시장점유율(1998) | 현대·삼성의 석유화학제품 생산능력(1998) | <화학저널 1998/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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