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 수익 호조
|
3/4분기 영업이익 680억원으로 흑자전환 … 자회사 수익성 개선으로 화학뉴스 2015.10.28
대림산업은 석유화학 사업과 건설 사업이 호조를 나타내 2015년 3/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
대림산업은 2015년 3/4분기 매출액이 2조399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8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0월28일 발표했다. 건설 사업부는 부동산 시장 회복과 코스트 경쟁력 확보에 따른 건축 사업의 원가율 개선 및 동남아 고마진 현장의 매출 증가로 플랜트 사업의 원가율이 개선돼 영업이익이 256% 폭증했다. 석유화학 사업부는 저유가에 따른 원료가격 하락 및 마진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489억원으로 무려 140% 급증했다. 최근 건설붐을 타고 급성장하는 대림C&S는 영업이익이 83% 증가했으며, 사우디 건설현장 시공을 담당하는 현지법인 DSA는 적자폭을 줄이는데 성공해 2016년에는 흑자전환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최근 석유화학 시황 호조로 여천NCC, 폴리미래, KRCC 등 지분법 자회사들의 영업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삼양그룹, 석유화학사업 위기 정면 돌파 | 2025-11-07 | ||
| [폴리머] LLDPE, 대림산업 충격 다가온다! | 2021-01-18 | ||
| [화학경영] 대림산업, 돈의문 시대 개막… | 2020-12-22 | ||
| [화학경영] 대림산업, 석유화학 분할 “99.5%” | 2020-12-04 | ||
| [화학경영] 대림산업, 국민연금도 분할 “찬성” | 2020-12-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