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주가 31만500원으로 올라 … 테슬라와의 최종협상 보도로
화학뉴스 2015.10.28
LG화학이 10월28일 전기자동차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 속에서 신고가를 또다시 갱신했다.
폭스바겐(Volkswagen)의 디젤엔진 배기가스 조작 파문 이후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주요 전기자동차 생산기업과 배터리 공급계약을 맺은 LG화학에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LG화학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0월28일 오전 11시12분 주가가 31만500원으로 전일대비 3.50% 상승했으며 장중 32만2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2014년 1월2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0월 초만 해도 20만원대 초반에 불과했던 주가가 한달 사이 50% 이상 껑충 뛰어올랐으며,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장중 16만3000원까지 미끄러진 1월7일에 비해서는 2배 가까이 폭등했다. 주가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미국 전기자동차 생산기업 테슬라(Tesla Motors)와의 협상조율 소식이 주된 요인으로 파악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LG화학이 테슬라에게 LiB(Lithium-ion Battery)를 공급하기 위한 최종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월28일 보도했다. 그동안 테슬라의 전기자동차에 채용된 LiB는 파나소닉(Panasonic)이 거의 독점하던 상태였으나 테슬라가 최근 전기자동차 생산능력을 확대함에 따라 LG화학과의 협력을 검토하고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테슬라와의 계약이 체결되면 세계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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