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약가 인하로 직격탄
우리투자증권, 2/4분기 순손실 75억원 … 재고자산 손실까지
화학뉴스 2012.05.08
우리투자증권은 영업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한미약품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우리투자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1/4분기의 부진한 영업실적에 이어 2/4분기에는 반품 보상에 따른 매출 할인과 재고자산 평가손실 등으로 최저점을 확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북경한미의 성정성에도 불구하고 약가 인하로 분기 순손실이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2/4분기에는 75억원의 영업손실을 거두어 적자전환할 것”이라며 “2012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20.8%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8만5000원에서 7만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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