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주가 상반기까지 정체 양상
화학뉴스 2012.05.09
한국투자증권은 태광산업이 2012년 1/4분기에 기대를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냈다며 주가가 상반기까지 횡보할 가능성이 있다고 5월9일 전망했다.
박민 연구원은 “태광의 1/4분기 매출액은 758억원으로 예상치 760억원과 거의 일치했지만 영업이익은 103억원으로 추정치 160억원에 미치지 못했다”며 “불량제품 보상 문제가 불거졌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시적인 손실에 따른 직ㆍ간접적 손실이 50억원 정도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근 주가조정은 악재를 대부분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며 “수주 강세로 올해 사상 최대 매출이 기대되는 만큼 하반기부터는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태광산업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800원을 유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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