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프로필렌 58만톤 플랜트 건설
2015년 가동 예정으로 미국 프리포트에 … UOP의 PDH 기술 채용
화학뉴스 2012.05.09
Dow Chemical은 미국 텍사스(Texas)의 프리포트(Freeport) 소재 석유화학 컴비나트에 프로필렌(Propylene) 플랜트를 건설하기로 결정하고 상세설비 및 장치 구입에 들어갔다.
2015년 가동을 목표로 58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프로필렌 플랜트의 신설은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셰일가스(Shale Gas)를 공급원으로 에틸렌(Ethylene) 및 프로필렌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아울러 저코스트 원료를 수직통합화한 생산제체를 강화하기 위해 프로판탈수소(Propane Dehydrogenation) 이용한 프로필렌 상업화도 추진하고 있다. Dow Chemical은 설비를 완공한 후 프로필렌 사용량의 95%를 자체 생산해 코스트경쟁력이 있는 원료 사용으로 우위성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ow Chemical은 2011년 12월 UOP와 기술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프로판탈수소를 위한 UOP C3 TPE(Thermoplastic Elastomer) 프로세스를 공급받게 된다. Dow Chemical은 UOP와 촉매 공급 및 성능보증 계약도 체결했다. <화학저널 2012/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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