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아프리카 행복우물 착수
화학뉴스 2012.05.16
SK케미칼(대표 김창근)은 사단법인 팀앤팀 인터내셔날(대표 이남식)과 함께 아프리카 현지에서 깨끗한 식수공급을 위한
SK케미칼은 2012년 12월까지 아프리카 케냐 남동부의 타나델타 지역에서 식수공급용 우물을 개발해 3000여명의 현지 주민들에게 공급하게 된다. ![]() 현재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평균 식수 접근율은 61%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케냐는 2011년 60년만에 닥친 최악의 가뭄으로 전국 저수지와 강물의 25%가 고갈돼 많은 주민이 더러운 물조차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생활하고 있다. SK케미칼 김창근 부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과 노력이 지구촌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SK행복우물 착공에 그치지 않고 해당지역의 식수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팀앤팀 인터내셔날은 세계 주요 분쟁ㆍ재난지역에서 긴급구호와 지역사회개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수자원 개발 전문 국제구호 NGO(비정부기구)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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