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수소연료전지 협력센터 개장
화학뉴스 2012.05.24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부안 수소연료전지 산학연협력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황주호)은 5월24일 전북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에서 산학연협력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협력센터는 2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소연료전지 시험동(2448㎡), 수소 스테이션, LNG 저장탱크, 질소 저장탱크 등을 설치했다. 장비는 성능 평가장비를 비롯해 환경성 평가장비(환경챔버ㆍ진동시험기), 지원장비(고해상마이크로검사시스템ㆍ가스종합분석시스템) 등을 갖추었다. 전라북도는 국산에너지 개발로 에너지 안보에 이바지하고 기후변화협약 등 국제환경규제에 대비하기 위해 2011년 11월 부안에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조성했다. 단지에는 풍력핵심기술연구센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태양광 실증평가연구센터, 전북대 신재생에너지 소재개발지원센터 등이 입주해 있다. <화학저널 2012/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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