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 1인당 영업이익 “최고”
잡코리아, 2011년 6억4300만원 달해 … 정유ㆍ석유화학이 상위 싹쓸이
화학뉴스 2012.05.25
국내 대기업 가운데 직원 1인당 생산성이 가장 높은 곳은 호남석유화학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최근 국내 매출 상위 100대기업 가운데 금융감독원에 <2011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88개 대기업을 분석한 결과, 호남석유화학은 2011년 직원 1657명이 영업이익 1조650억원을 올려 1인당 6억4300만원을 기록했다고 5월24일 발표했다. 이어 S-Oil 6억2500만원, SK가스 5억6400만원, GS칼텍스 5억6000만원, 코리안리재보험 5억3000만원, SK텔레콤 5억2800만원, 금호석유화학 4억9000만원, E1 4억7700만원, 삼성토탈 4억4900만원, 여천NCC 4억33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상위 10개 가운데 호남석유화학, E1 등 정유ㆍ석유화학기업이 6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국제유가 폭등으로 공급가격을 대폭 인상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직원 평균 급여액이 상위 10위에 오른 곳은 코리안리재보험, 여천NCC 등 2곳에 불과했다. 코리안리재보험은 1인당 평균 급여액이 9000만원으로 2위, 여천NCC는 8700만원으로 4위에 올랐다. 급여액 1위는 하나대투증권으로 1억1500만원, 3위 현대자동차는 8900만원, 5위 기아자동차는 8400만원, 6위 현대모비스는 8300만원으로 분석됐다. <화학저널 2012/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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