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제품 수출 위축 “심각”
울산, 4월 11억6500만달러로 10.3% 감소 … 석유제품 20% 급감
화학뉴스 2012.05.25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울산지역의 4월 수출이 80억9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0.9% 급감했다고 5월25일 발표했다.
석유제품 수출은 24억600만달로로 20.4%, 석유화학제품은 11억6500만달러로 10.3%, 선박은 9억달러로 65.4% 감소했다. 반면, 자동차 수출은 15억5000만달러로 21.3%. 자동차부품은 3억2000만달러로 14.7% 증가했다. 수출 감소는 중국의 경기침체와 유럽의 재정위기 심화 때문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자동차는 유럽의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국산의 경쟁력 향상과 북미지역 수출 호조로 20% 이상 증가했다. <화학저널 2012/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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