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정제마진 하락하나
NH증권, 안정적 수익에 성장성 확보까지 … 목표주가 26만원 유지
화학뉴스 2012.06.04
SK이노베이션이 이익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는데 비해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고 NH농협증권이 6월4일 주장했다.
NH농협증권 최지환 연구원은 “세계 윤활기유 증설에 대한 우려에도 자동차 연비규제 강화에 따른 고급휘발유 소비량 증가 등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리튬이온전지, 그린 폴리머 등 신사업 투자를 통한 성장성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1/4분기에 선전했던 정제마진은 2/4분기와 3/4분기에 하향세를 보이겠지만 휘발유 내수가격 인하 영향, 퇴직금 단수제 도입 등 일회성 요인이 사라졌다”면서 “2012년 석유부문 영업이익은 2011년 1조2326억원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NH농협증권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2/06/0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SK이노베이션, LNG 자회사 유동화 | 2025-09-26 | ||
[화학경영] SK이노베이션, 직원급여 12% 삭감 | 2025-08-18 | ||
[화학경영] SK이노베이션, 자회사 부지 매각 | 2025-08-08 | ||
[환경화학] SK이노베이션, 국경통과 CCS 도전 | 2025-06-17 | ||
[기술/특허] SK이노베이션, AI 대응 본격화한다! | 2025-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