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중국 금리인하 “긍정적”
대신증권, 중국 수요회복에 긍정적 기대 … 주력 ABSㆍPVC가 수혜
화학뉴스 2012.06.08
LG화학이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대신증권이 6월8일 주장했다.
대신증권 안상희 연구원은 “화학제품의 시황 부진은 극심한 수요부진과 국제유가 급락 때문”이라며 “중국의 수요 부진은 최근 시황 회복이 지연되는 주 배경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앞으로 전반적인 경기회복 부양에 대한 중국 정부의 강한 의지가 오퍼상들의 수요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중국의 경기부양 효과가 가시화되면 석유화학제품 시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LG화학의 주력제품인 가전 수요 관련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및 건축자재 관련 PVC(Polyvinyl Chloride)도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석유화학제품 시황은 즉각적인 회복보다는 점증적인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진단했다. 대신증권은 LG화학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만원을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2/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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