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석유화학 50억달러 수주 유력
하이투자, 사다라 25억-30억달러에 Kemya 20억달러 … 수주목표 8조원
화학뉴스 2012.06.13
대림산업이 6-7월 발표가 예정된 사우디의 사다라 석유화학 프로젝트(25억-30억달러)와 Kemya의 석유화학 프로젝트(20억달러)를 수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투자증권은 6월13일 사우디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에 따라 대림산업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대림산업은 2012년 들어 현재까지 1조5000억원 상당의 해외수주를 달성했으며 2012년 수주목표를 8조1000억원으로 잡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노기영 연구원은 “대림산업이 2개 프로젝트를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은 사다라 6개 패키지와 Kemya 패키지에 모두 입찰한 유일한 건설기업이며 사우디와 석유화학이 전통적으로 강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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