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YPC, SAP 6만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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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가동 예정으로 … SAP의 원료 아크릴산 증설도 진행
화학뉴스 2012.06.14
BASF와 SINOPEC의 합작기업인 BASF-YPC가 아크릴산(Acrylic Acid) 체인 신증설에 착수했다.
BASF-YOC는 SAP(Super-Absorbent Polymer) 6만톤 플랜트를 2014년 초 가동 예정으로 건설하고 있으며, 아크릴산(Acrylic Acid)은 16만톤으로 증설하고 있다. BASF-YPC는 2000년 BASF와 SINOPEC이 합작으로 설립했으며, 총 29억달러를 투자해 Aromatic, LDPE (Low-Density Polyethylene), EO(Ethylene Oxide), EG(Ethylene Glycol), 아크릴산 등 9개 플랜트 총 60만톤을 2005년부터 가동하고 있다. 2009년에는 1차 신증설에 들어가 총 14억달러를 투자함으로써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을 60만톤에서 74만톤으로 증설했고, 부타디엔(Butadiene) 13만톤 추출설비 및 비이온 계면활성제 6만톤 플랜트를 신설해 2012년 1월 가동에 들어갔다. 소득수준 향상과 생활습관의 변화, 도시화의 진전으로 중국의 SAP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데 대응한 것으로, 브라질 플랜트도 증설함으로써 신흥시장 수요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tBA(tert Butyl Amine) 및 HPPO(Hydrogen Peroxide-to-Propylene Oxide) 플랜트도 세계적 규모로 증설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정현인 기자> <화학저널 201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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