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주식 투자 과열 “쪽박” 우려…
6월19일 OCI 5%에 한화ㆍ호남 2%대 상승 … 유럽 재정위기 진행중
화학뉴스 2012.06.19
화학업종이 업황 개선 기대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
6월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화학업종 지수는 오전 9시38분 현재 전일대비 0.83% 올랐다. OCI가 5.04% 상승한 것을 비롯해 한화케미칼 2.88%, 호남석유화학 2.12%, SK케미칼 1.85% 각각 상승했다. 그리스 총선 이후 유럽위기가 진정기미를 보이자 유럽지역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고, 최근 조정에 따른 꾸준한 저가 매수세 유입도 상승요인으로 판단된다. 특히, OCI는 그리스 2차 총선 이후 2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OCI는 9시16분 현재 전날보다 2.88% 오른 21만4500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부에서 그리스 2차 총선 이후 유럽지역의 수요 회복을 기대하고 주식 투자에 나서고 있으나 스페인의 재정위기가 확대일로를 걷고 있는 등 유럽위기가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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