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가스, 배출량 감축 본격화
C40, 2030년까지 배출량 35% 감축 합의 … 최대 13억톤
화학뉴스 2012.06.20
세계 주요 국가들이 본격적으로 탄산가스 배출 감축에 나선다.
세계 주요 도시 시장들의 모임인 C40 합의에 따른 탄산가스 배출감축량은 최대 13억톤으로, 2012년 멕시코의 탄산가스 배출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와 관련된 사업이 활기를 띌 것으로 예측된다. C40은 6월1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렸으며 유엔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의 연계행사로 개최됐다. C40 기후리더십그룹 회의는 서울을 비롯해 뉴욕, 런던, 베를린, 도쿄, 홍콩 등 세계 40개 도시와 19개 협력 도시의 모임으로, 2년에 한번 씩 정상회의를 열어 기후변화 대응정책의 성과를 공유한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도 C40 회의에 참석해 서울시의 친환경, 에너지 절감 정책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다미 기자> <화학저널 2012/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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