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STX조선해양(대표 신상호)은 6월28일 경남 창원에 있는 STX종합기술원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천연가스 신기술 및 신규사업 개발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6월29일 발표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STX조선과 가스기술공사는 천연가스 분야의 연구개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LNG선의  가스저장ㆍ하역설비 등 설계 및 기술 개발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STX조선 기술총괄 박태호 부사장은 “LNG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가스기술공사와 기술협력을 해 관련사업 분야에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