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료, 다이어트용 수요 증가
일본, 2011년 수요 7만톤 수준 … 솔비톨ㆍ자일리톨이 중심
화학뉴스 2012.07.03
감미료는 저칼로리, 제로칼로리 식품과 함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일본의 감미료 수요는 7만톤으로 솔비톨과 자일리톨이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솔비톨은 콩자반, 음료 등에 사용되며 자일리톨은 치아를 건강하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껌이나 특정보건용 식품을 중심으로 5000톤 정도 소비되고 있다. 스테비아(Stevia)는 음료나 과자, 절임류 등에 170톤 가량 소비되고 있으며 수크랄로스(Sucralose)는 설탕으로 만든 제로칼로리 감미료로 동일한 단맛으로 600배에 달하는 감미도를 발휘할 수 있다, 아스파탐(Aspartame)은 당뇨병 환자 식사나 다이어트식품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아세설팜칼륨(Acesulfame Potassium)은 커피나 스포츠드링크를 중심으로 수크랄로스와 함께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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