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오송신약대상 기술수출 수상
화학뉴스 2012.07.03
SK케미칼(대표 이인석)은 2012 오송신약대상 시상식에서 기술수출상을 받았다고 7월3일 발표했다.
충북 오송 소재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내 제약기업의 신약 연구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한 오송신약대상은 신약, 공로, 연구개발(R&D), 기술수출 등 4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진다. SK케미칼은 2012년 초 치매치료 패치 SID710(성분명 리바스티그민)에 대한 판권 및 수출 계약을 유럽연합(EU) 12개 주요 제약기업들과 체결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앞서 2011년에도 오송 R&D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인석 대표는 “이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가 아닌 해외 현지시장 공략에 나설 때”라며 “경쟁에서 이기려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R&D 역량을 확보하는 게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2/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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