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바이오ㆍ제약 산업단지 조성
화학제품ㆍ의료기기도 입주 … 생산유발효과 11조8000억원 기대
화학뉴스 2012.07.04
경기도는 화성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7월4일 발표했다.
화성바이오밸리는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일원 174만4713㎡에 바이오산업 및 첨단산업 연구개발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경기도는 화성바이오밸리로부터 산업단지 승인신청서를 접수해 환경영향 평가와 국토해양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해 산업단지 지정 및 실시계획을 동시에 승인받았다. 사업을 시행하는 화성바이오밸리는 한화도시개발과 한화건설이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했고 화성바이오밸리 산업단지에는 화학물질, 화학제품, 의료ㆍ정밀ㆍ광학기기 등 바이오 관련산업과 금속가공, 전기장비, 운송장비 관련산업을 유치될 계획이며 현재 약 250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화성바이오밸리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7800여개 일자리 창출 및 1조4000억원의 소득유발효과 와 11조8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7/0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한농화성, 의약품 원료 사업 확대 | 2025-07-08 | ||
[안전/사고] 화성·밀양에서 잇따라 공장 화재 | 2024-07-05 | ||
[반도체소재] ASML, 화성 연구센터 1조원 투자 | 2024-07-04 | ||
[안전/사고] 화성 아리셀 3명 중대재해법 입건 | 2024-06-26 | ||
[안전/사고]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대폭발 | 2024-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