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도료ㆍ수지 울산공장 준공
도료 및 수지원료 본격생산 돌입 … 생산량 14만톤으로 확대 계획
화학뉴스 2012.07.04
KCC는 7월4일 울산시 동구 방어동 소재 울산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KCC(대표 정몽익)는 연면적 5만483㎡에 달하는 지상 5층, 지하 1층의 도료ㆍ수지 신규공장을 완공하고 자동차도료 및 합성수지 생산에 들어간다. 신공장의 생산량은 5만7000톤으로 단계별 증설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14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공장의 모든 시스템은 외부의 이물질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며 설비운영 역시 중앙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돼 품질 불량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KCC 관계자는 “소비자 욕구를 충족하는 친환경 고품질 도료와 수지를 생산하기 위해 신공장을 건설했다”며 “글로벌 스탠더드를 뛰어넘는 도료제품을 생산해 세계 도료시장을 주도하는 메이저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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