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표면처리약품 한국시장 진출
Okuno, 한국ㆍ미국에 자회사 설립 … 2017년 매출 100억엔으로 확대
화학뉴스 2012.07.05
일본 Okuno Chemical이 새로운 판로 개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Okuno Chemical은 100% 출자해 국내에 자회사와 미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국내에서는 자동차, 전자소재, 플래스틱용 표면처리약품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국내 매출을 20억엔으로 현재의 3배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미국에는 이미 진출해 있는 자동차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일본기업과 현지 플래스틱 도금기업 등 많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Okuno Chemical은 2014년 매출을 400억엔으로 2배 이상 확대하고 영업이익률 10%를 목표로 중기경영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화를 중심으로 해외 매출을 최종년도인 2017년에는 100억엔으로 2배 이상 끌어올릴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3월19일 자본금 1억원으로 서울에 Okuno Korea를 설립하고 자동차ㆍ전자소재ㆍ플래스틱 관련기업을 중심으로 표면처리약품을 판매해나갈 계획 아래 4월부터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미국에서는 4월1일 델라웨어에 현지법인 Okuno International의 등기를 완료해 미시건의 Detroit에서 9월부터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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