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르네사스 공장 인수설 부인
장중모 회장, 관계 긴밀하나 매입설은 소문 … 르네사스 구조조정 중
화학뉴스 2012.07.06
세계 최대의 반도체 수탁 생산기업인 타이완 TSMC가 일본기업인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의 반도체 웨이퍼 공장 인수설을 공식 부인했다.
7월5일 타이완 중앙통신사(CNA)에 따르면, TSMC 장중모(張忠謨) 회장은 7월4일 타이완 언론에 “TSMC는 지금까지 르네사스와 밀접한 협력을 해왔지만 언론에 보도된 르네사스의 12인치 웨이퍼 공장 매입설은 사실이 아니며 그런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르네사스가 앞으로 더 많은 첨단 칩 생산을 TSMC에 위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본 언론은 최근 경영난으로 구조조정에 들어간 르네사스가 주력 생산라인인 쓰르오카 공장의 웨이퍼 시설을 TSMC에게 매각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양사는 5월 자동차 및 디지털 가전을 제어하는 반도체인 마이크로 컨트롤러 사업 제휴에 합의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1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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