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온실가스 감축 인증
2007년 이후 1만3339톤 줄여 … 정부 감축사업에 타이어 최초 동참
화학뉴스 2012.07.06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2007년 이후 온실가스 배출량을 총 1만3339톤 줄인 것으로 공식 인증받았다고 7월6일 발표했다.
금호타이어는 가류기 개조와 절탄기 설치를 통해 연료 사용을 크게 줄이고 배출계수가 낮은 LNG(Liquefied Natural Gas)로 대체함으로써 4년간 20년생 잣나무 약 290만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한 이산화탄소량과 같은 수준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금호타이어는 기후변화협약(UNFCC) 사전 대응을 위해 지식경제부 산하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타이어 생산기업 중 처음으로 참여해 감축을 인정받는 결과를 얻었다. <화학저널 201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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