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차전지 영업실적 가속화
현대증권, 폴리머전지 증설로 판매 증가 … HEV 공급도 늘어 호조
화학뉴스 2012.07.09
LG화학은 2/4분기에 2차전지 부문의 영업실적이 가속화됐다고 현대증권이 7월9일 평가했다.
백영찬 연구원은 “2/4분기에는 중대형전지 판매량 증가에 따라 손익분기점 이상의 영업손익을 시현했을 것”이라며 “3월 말부터 폴리머전지 증설에 따른 출하량 증가가 시작돼 정보전자소재 가동률도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또 “하이브리드자동차(HEV) 시장의 고성장 요인은 휘발유 가격의 강세가 지속되며 연비 민감도가 확대됐다”며 “신규 HEV 공급 증가에 따른 소비자의 선택폭이 넓어졌고 중대형 배터리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현대증권은 LG화학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2/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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