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영업 회복 더디나…
동부증권, 2/4분기 영업이익 519억원 … 시장회복에 태양광 적자 축소
화학뉴스 2012.07.11
한화케미칼의 영업실적이 더딘 회복세를 보이는 화학시장의 영향을 받고 있다며 동부증권이 7월11일 목표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태희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2/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8.9% 늘어난 1조8460억원, 영업이익은 61.6% 증가한 519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시장 전망치를 소폭 상회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화학시장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돼 한화케미칼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며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현금이익이 증가하는 등 최근 회복조짐이 있고, 태양광 부문의 적자가 분기별로 계속 축소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태희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이 검토하고 있는 독일의 큐셀 인수는 하반기 태양광 설치 수요 회복을 예상할 때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화학저널 201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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