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Mitsubishi Chemical이 2014년 에틸렌(Ethylene) 5만톤을 증설한다.
Mitsubishi Chemical은 Kashima 소재 No.1 에틸렌 37만5000톤, 프로필렌(Propylene) 17만톤 크래커의 정기보수를 마치고 7월4일부터 80-85%로 가동하고 있다.
2014년 No.1 크래커를 폐쇄할 예정이지만 No.2 크래커를 5만톤 확장해 일부 커버할 방침이다.
Chiba Butadiene도 Chiba 소재 No.1 부타디엔(Butadiene) 9만톤 플랜트, No.2 부타디엔 8만5000톤 플랜트를 80-90% 수준으로 가동하고 있다.
Mitsui Chemicals은 Sakai 소재 프로필렌 14만톤 플랜트를 8월1일부터 정기보수하고, 에틸렌 50만톤 및 프로필렌 28만톤 크래커는 7월1일부터 25일 일정으로 정기보수하고 있으며, 에틸렌 60만톤 및 프로필렌 33만1000톤 크래커는 75-80% 가동하고 있다. 
Maruzen Petrochemical은 Chiba 소재 에틸렌 55만톤, 프로필렌 23만톤 크래커를 6월21일 재가동한 후 90% 수준으로 가동하고 있다.
Asahi Kasei는 Mizushima 소재 에틸렌 47만톤, 프로필렌 30만톤 크래커의 가동률을 80-90%로 낮게 유지하고 있으며, 프로필렌 5만톤 플랜트는 6월 초부터 가동을 중단한 상태이다.

한편, Showa Denko는 Oita 소재 에틸렌 69만5000톤, 프로필렌 42만5000톤 크래커를 100% 가동하고 있으며, Tosoh는 Yokkaichi 소재 에틸렌 52만7000톤 및 프로필렌 27만톤 크래커를 재가동했다. <허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