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Nantong Acetic Acid Chemical이 초산(Acetic Acid) 유도제품 생산기반을 대폭 강화한다.
공장 이전을 기회로 주요 품목의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Diketene은 Ketene과 함께 증설할 계획이다.
2011년 매출액은 11억위안으로 중국내수와 수출이 거의 반반을 차지했으며, 아세토니트릴(Acetonitrile)을 목적생산물로 제조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안정성도 강화돼 일본시장 판매 확대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Nantong Acetic Acid Chemical은 사업 확대에 총 100억위안을 투자해 오래된 공장을 시내 2개소로 이전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Nantong에는 Diketene, 안료중간체, Ester류, 솔빈산(Sorbic Acid)을 이전하고, 황해 연안 Yangkou에는 피리딘(Pyridine), 니코틴 아마이드(Nicotinic Amide), 아세토니트릴을 이전할 계획이다.
새로운 생산거점의 부지면적은 총 36만7000평방미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Nantong 경제기술개발구역의 생산거점은 2010년 말 완성됐고 2011년 후반에는 전면가동에 들어갔으며, Diketene은 생산규모가 세계 최대이다.
아세토니트릴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초산 합성공법으로 생산하고 있어 가격안정성과 순도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능력을 키우는 것을 계기로 의ㆍ농약용이나 HPLC(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에 초점을 맞추고 판매확대를 진행할 방침이다.
2곳의 새로운 생산거점이 가동에 돌입한다면 201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30% 증가한 14억위안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