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내수부진 우려에도 성장…
삼성증권, 5사 매출 2자릿수 신장 … 후발 3사는 시장점유율 확대
화학뉴스 2012.07.12
주요 화장품기업들이 내수부진 우려에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삼성증권이 7월12일 주장했다.
박은경 연구원은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에이블씨엔씨, 코스맥스 등 주요 화장품 5사가 모두 2/4분기에 2자릿수 매출신장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5사의 2/4분기 총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4% 신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상반기 주가가 급등했지만 거시경제 환경에 방어적 성향을 보이며 성장을 지속하는 화장품기업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빠른 속도로 시장점유율을 확장하는 코스맥스, 에이블씨엔씨, 아모레G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각각 목표주가를 3만4500원, 7만3000원, 40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화학저널 2012/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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