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Taisei Lamick가 해외사업을 크게 확대할 방침이다.
Taisei Lamick는 2011년부터 본격적인 시장개척에 들어간 미국에 2017년을 목표로 필름 공장을 건설해 현지생산을 개시할 방침이다.
Taisei Lamick의 액체ㆍ점체 고속자동충전기와 고기능 포장필름을 축으로 하는 비지니스모델은 일본 스탠다드 인증을 획득했으며, 해외진출을 확대해 전체 매출에서 해외비율을 20년 후 50%까지 높일 계획이다.
2011년 4월 일리노이의 Chicago 근교에 Taisei Lamick USA를 설립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으며, Taisei Lamick의 액체ㆍ점체 고속자동충전기 을 설치한 모델룸을 설치하고 의 보수정비기능도 담당하고 있다.
해외시장 중에서 먼저 미국시장을 개척한 것은 일본계 메이저 수요처가 Taisei Lamick의 액체충전기술을 미국에서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델룸을 방문한 미국 현지 수요처에게도 큰 반향을 얻고 있으며, 에 대한 거래도 늘어나 일본 공장의 생산이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Taisei Lamick는 포장용 필름 원재료 단계부터 하이엔드(High End)를 엄선해왔지만 해외에서는 같은 원재료를 확보할 수 없는 사례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액체포장용 필름 및 의 글로벌 스탠다드 모델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