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년 하루 294만배럴로 1.5배 늘어 … 에탄ㆍ프로판 공급 확대
화학뉴스 2012.07.13
미국이 에탄(Ethane)과 프로판(Propane) 증설을 강화할 예정이다.
Chevron Phillips Chemical은 원료로 사용되는 액화천연가스(NGL) 분류능력 확대를 결정하고 주요 셰일가스ㆍ오일전인 Eagle Ford와 Permian 분지에서 생산되는 NGL의 생산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텍사스에 있는 NGL 분류능력을 하루 11만600배럴에서 13만2600배럴로 확대할 계획이다. 2012년 4월 착공에 들어가 2013년 2월 완공 예정이다. NGL에서 천연가스를 파이프라인 수송에 적합한 규격에 맞추기 위해 불순물을 걸려내는데 에탄이 약 40%, 프로판이 30%, 그밖에 NBA(Normal Butyl Alcohol), 이소부탄이 함유돼 있다. 셰일가스(Shale Gas) 개발과 함께 천연가스 생산이 확대돼 미국에서는 NGL 생산이 급증했으며, 2010년 하루 200만배럴을 넘어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NGL은 일반적으로 천연가스보다 부가가치가 높기 때문에 천연가스 개발기업들이 많은 NGL 가스전을 개발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국(EIA)에 따르면, NGL은 생산량이 천연가스를 상회해 2010년 하루 200만배럴에서 2035년에는 하루 294만배럴로 약 1.5배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천연가스 베이스의 에탄, 프로판을 이용하는 석유화학 프로젝트로는 이미 Chevron Phillips Chemical, Dow Chemical이 크래커 신설을 결정했으며, Shell도 구체적인 검토를 추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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