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기업, 코스피 반등만 기다려…
7월12일 코스피 40포인트 급락 … 코스피 반등할 때 상승세 기대
화학뉴스 2012.07.13
최근 영업실적에 비해 낙폭이 컸던 철강 및 화학 관련주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월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오전 11시 현재 전일대비 6.57포인트(0.37%) 오른 1791.96을 나타내 7월12일 40포인트 이상 급락에서 반등 흐름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여러 악재가 한꺼번에 겹친 탓에 코스피가 급락한 만큼 더 하락할 여지는 작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동양증권 이재만 연구원은 “7월12일 코스피의 급락에는 경기침체 우려에 옵션만기일 수급부담까지 더해져 여러 요인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며 “코스피가 더 떨어질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코스피가 느리게나마 반등을 시도하면 그간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던 화학 및 철강 관련종목들이 상대적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 업종지수는 2월 초부터 내리막길을 걸어 우려 22.1% 떨어졌고 철강ㆍ금속 업종지수도 같은 기간 20% 가까이 하락했다. 삼성증권 임수균 연구원은 “앞으로 주식시장에서는 낙폭이 컸던 종목들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며 “단기적 관점에서 화학 및 철강업종의 반등이 눈에 띌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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