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클랜드 유전개발 불법 규정 … 석유ㆍ천연가스 발견 후 분쟁 심화
화학뉴스 2012.07.17
남대서양 포클랜드(아르헨티나명 말비나스) 섬 인근 해역에서 유전개발 활동을 벌이는 영국기업에 대해 아르헨티나 정부가 또다시 경고를 보냈다.외신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외교부는 7월16일 성명을 통해 영국의 석유기업 프리미어 오일에 “포클랜드 해역에서 석유탐사 활동을 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비난했고, 프리미어 오일이 또 다른 영국의 석유기업 록호퍼와 컨소시엄을 구성한다고 발표하자 경고문을 보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6월 초 영국기업 5사의 포클랜드 해역 유전개발을 불법으로 규정했다. Rockhopper, Desire Petroleum, Argos Resources, Falkland Oil & Gas, Borders & Southern Petroleum 등이 대상이다. 영국과 아르헨티나는 포클랜드를 놓고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포클랜드 해역에서 석유와 천연가스 유전이 발견된 이후 다툼이 더욱 확산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1816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면서 포클랜드 영유권을 넘겨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실제로 포클랜드는 1820-1833년 아르헨티나의 통제 아래 있었다. 그러나 영국은 1833년부터 포클랜드를 실효적으로 지배해왔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영국과 아르헨티나는 1982년 4월2일부터 74일간 포클랜드 전쟁을 벌였고, 승리한 영국이 섬을 차지했다. 아르헨티나는 “포클랜드 영유권 문제를 협상을 통해 풀어야 한다”며 대화를 요구했으나 영국은 “포클랜드 주민들은 영국의 통치 아래 있기를 원한다”며 거부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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