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 EP사업 중국ㆍ남미로 확대
Mitsui와 사업교환 통해 EP 강화 … PA 6 중합설비 증설 구체화
화학뉴스 2012.07.17
DSM이 아시아와 남미에서 EP(Engineering Plastic) 사업을 확대한다.
DSM은 EP 사업 성장의 70%가 아시아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네덜란드에 있던 글로벌 본부를 싱가폴로 이전하기로 결정했으며, 특히 일본, 중국, 인디아 시장에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아에는 이미 연구개발센터 개설이 결정됐으며 고성장 경제권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일본에는 2013년 기술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며 전자공학 분야에서 글로벌센터 역할을 함과 동시에 자동차 분야에서는 유럽과 미국 연구개발센터의 의견을 받아들여 활동할 방침이다. DSM은 또 일본 Mitsubishi Chemical과의 사업교환을 통해 EP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력제품군인 PA 46 브랜드 아시아에서는 생산체제 강화도 함께 진행되며 PA 6 중합설비 증설을 구체화하고 있다. 중국은 CPL(Caprolactam) 생산능력 증가에 따라 필름용 시장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PA 6 중합능력을 끌어올려 수요 신장에 대응할 방침이다. 남미는 2011년 EP 사업 담당자와 마케팅 및 판매 직원을 브라질에 배치했고 현지기업에 위탁해 PA 46 브랜드의 컴파운드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컴파운드 설비를 설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2/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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