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T, 페놀 50만톤으로 대폭 확대
2014년 말 가동 목표로 30만톤 증설 … 아세톤도 15만4000톤으로
화학뉴스 2012.07.17
타이 PTT Phenol이 페놀(Phenol) 2차 증설에 착수했다.
PTT Phenol은 2014년 말 가동을 목표로 페놀 25만톤 플랜트를 증설한다. 1차 증설도 2013-2014년을 목표로 병목현상을 해결해 5만을 추가함으로써 총 25만톤으로 증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PC 등 기존 유도제품 생산을 확대하는 한편, CPL(Caprolactam) 등에도 공급할 방침이다. PTT Phenol은 2004년 PTTCH(구 PTT Chemical)와 PTTAR(구 PTT Aromatic & Refining)을 합병해 설립됐으며 2008년 Rayong의 Map Ta Phut 공업지구에 페놀 20만톤 플랜트를 건설했다. PTT Phenol의 아세톤(Acetone) 생산능력은 12만5000톤으로 페놀 증설에 따라 15만4000톤으로 확대된다. Mitsubishi Chemical 기술을 도입해 BPA(Bisphenol-A) 플랜트도 건설했다. 다만, 2009-2010년 일시적인 동결문제로 가동이 1년 정도 늦어져 2011년부터 정상 가동하고 있다. 한편, 타이에서는 Ube Kosan이 페놀공법을 채용해 CPL 2차 증설을 실행하는 등 새로운 용도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화학저널 2012/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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