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y, 중국 PBT 시장 진출 박차
2013년 수만톤 플랜트 가동 계획 … 아시아ㆍ신흥시장 중심으로 투자
화학뉴스 2012.07.18
Toray는 중국 Sichuan에 100% 자회사를 설립하고 EP(Engineering Plastic) 플랜트 건설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생산을 예정하고 있어 2013년 생산능력 수만톤 플랜트 가동을 계획하고 있다. Toray는 나일론(Nylon)과 PBT, PPS(Polyphenylene Sulfide), LCP(Liquid Crystal Polymer)를 생산해 자동차, 전기ㆍ전자부품, 가전, OA기기 등 여러 분야에 폭넓게 공급하고 있고 일본과 중국, 타이 등지에서도 생산허고 있다. 여기에 중국에서는 Suzhou의 TPSU와 TPSZ, Tenjin에 EP 컴파운드를 확보하고 있지만 내륙인 Suzhou에도 신규 플래트를 건설할 방침이다. Suzhou가 있는 중ㆍ서부지구는 최근 자동차산업이 집중되고 있고, 전기ㆍ전자 및 기계산업도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어 EP 수요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oray는 이미 부지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2012년 건설에 착수해 2013년 가을 나일론 및 PBT 플랜트를 가동할 방침이다. Toray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경영계획 <프로젝트 AP-G2013>에 있어 아시아ㆍ신흥국 사업 확대 프로젝트를 실행해 신흥지역 매출을 2010년 5400억엔에서 2013년 7200억엔으로 끌어올릴 계획 아래 섬유, 부직포, 필름 사업에 이어 수지까지 신흥시장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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