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odia, PA 컴파운드 생산 확대
2012년 생산능력 1만톤으로 강화 … 자동차ㆍ전자용 수요증가 대응
화학뉴스 2012.07.18
Rhodia가 아시아에서 PA(Polyamide) 컴파운드 사업을 확대한다.
10%대 성장률이 전망되는 인디아의 자동차산업을 중심으로 높아지는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정비할 계획이다. 2011년 Shanghai 소재 PA 컴파운드 능력을 증설했으며, 중국 내륙부의 EP(Engineering Plastic) 컴파운드 플랜트 신설도 검토하고 있다. Rhodia는 2011년 3월 인디아 PI Industries의 컴파운드 사업부인 PI Polymer를 인수한 바 있다. 자동차, 전자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인디아에서 EP 컴파운드 사업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2015년까지 인디아 PA 컴파운드 시장점유율 15% 획득을 목표로 최근 생산기반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2012년에는 인디아 PA 컴파운드 능력을 현재 6000톤에서 1만톤까지 강화할 예정이며 아시아에서도 PA 컴파운드 투자를 활발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2011년 인디아, 중국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PA66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풀가동하고 있는 온산공장의 생산능력을 1000톤 늘려 5만5000톤으로 증설했으며, 중국 Shanghai에서도 컴파운드 생산능력을 약 40% 끌어올려 4만톤으로 확대했다. Rhodia는 현재 한국, 독일, 프랑스, 브라질에서 PA66를 생산하고 있고 PA6는 폴란드 생산과 함께 일부를 외부에서 조달받고 있다. PA66는 현재 생산능력 기준으로 2017년까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PA6는 중국을 중심으로 원료 CPL(Caprolactam)을 포함하는 투자가 진행되고 있어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화학저널 2012/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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