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주가, 상대적 강세 계속…
대신증권, 3/4분기에도 지속 가능성 커 … 주도종목이 유리
화학뉴스 2012.07.18
에너지 및 화학기업의 상대적 강세 현상이 3/4분기에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대신증권이 7월18일 주장했다.
김영일 연구원은 “에너지 및 화학기업의 주가 상승은 중장기적으로 기술적 반등의 성격을 띠고 있으나 코스피 대비 강세 현상은 3/4분기에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며 “종목안의 확산은 코스피 상승이 확인되는 시점인 1870선에서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본격적인 반등 국면에 진입한 에너지 및 화학기업에 대한 고민은 종목 선택에 있다”며 “코스피 상승 전환이 확인되기 이전까지는 현재 주도 종목을 선택하고 이후에는 여타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현재와 유사한 흐름을 보였던 2011년 4/4분기를 살펴보면 당시 코스피를 주도한 분야는 전기전자였고, 업종 내 종목 확산이 진행된 시점은 코스피의 상승 전환이 확인된 2012년 1월 이후였다”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시장의 상승에 대한 확신이 여론으로 자리잡기 이전까지는 업종 내부의 주도 종목을 선택하는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2/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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