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차 세계에너지총회 연사 선정
Aramco 회장 등 에너지기업 리더 참여 … 2013년 10월 대구 개최
화학뉴스 2012.07.24
세계에너지협의회(WEC)와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는 2013년 10월 대구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 에너지 총회>에 참석하는 연사 15명(1차 라인업)을 선정했다고 7월23일 발표했다.
![]() 세계에너지총회는 1924년부터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에너지 관련 국제회의로 2013년 10월13-27일 인디아,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3번째로 한국에서 열린다. 2013년 대구 총회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Aramco)의 칼리드 알 팔리 회장, 아랍에미리트의 모하메드 빈 다엔 알 하밀리 에너지 장관, 지멘스에너지의 마이클 슈스 대표, 로얄 더치셸의 피터 보저 대표 등 세계적 에너지기업 리더들이 참석하고 유엔기후변화협약의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사무국장, IEA(국제에너지기구)의 마리아 밴 더 호븐 상임이사 등도 대구를 찾는다. 대구 세계에너지총회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중겸 한국전력 사장은 “대구 총회에는 세계 에너지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며 “세계적인 연사들의 통찰과 경험을 공유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확보 문제를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2/07/2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인사/행사] 세계에너지총회 대구에서 개최 | 2013-08-23 | ||
[석유정제]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 대구 개최 | 2008-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