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희토류 수입량 “폭증”
관세청, 6월 수입량 126톤으로 무려 136% … 가격하락이 원인
화학뉴스 2012.07.25
중국산 희토류(Rare Earth) 수입량이 6월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에 따르면, 6월 중국산 희토류 수입량이 126톤으로 5월에 비해 136.3% 증가했다. 수입량이 크게 늘어난 것은 중국산 희토류의 가격하락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6월 중국산 희토류 수입액은 382만6000달러로, 수입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5월 384만달러에 비해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중국산 마그네슘 수입량은 903톤으로 5월에 비해 73.3% 폭증했고, 코발트 수입량도 436톤으로 39.2% 늘어났으나 텅스텐 수입량은 36톤으로 5월에 비해 24.8% 감소했다. 한편, 일본산 희토류의 6월 수입량은 57톤으로 5월에 비해 17.3% 감소한 반면 독일산 수입량은 12톤으로 5월에 비해 80.9% 폭증했다. <화학저널 2012/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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