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Coty와 합작기업 설립 … 신사업 전개로 성장동력 확보
화학뉴스 2012.07.25
LG생활건강은 프랑스의 유명 향수기업 코티(Coty)와 함께 합작법인인 코티코리아(Coty Korea)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합작법인의 지분율은 코티가 50.5%, LG생활건강이 49.5%이며, 대표는 코티의 경영진이 맡게 된다. 합작을 통해 코티는 아시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됐고, LG생활건강은 지속적인 신사업 전개를 통해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기를 마련했다. 코티 프레스티지 사업 담당 최고경영자(CEO)인 미켈레 스카나비니는 “한국은 화장품에서 굉장히 중요한 시장으로 LG생활건강과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코티의 화장품 사업이 빠르게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은 “코티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LG생활건강이 화장품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추가적인 협업 기회도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티코리아는 2012년 가을 코티의 대표적 스킨케어 브랜드인 필라소피(Philosophy)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LG생활건강은 2/4분기 매출액이 97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1% 늘고, 영업이익은 1145억원으로 13.9% 증가했다고 7월25일 발표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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