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 중국 LCD기판 합작투자
50대50으로 6억달러 투자 유리기판 생산 … 8세대 LCD패널용 공급
화학뉴스 2012.07.26
삼성디스플레이와 코닝(Corning)은 중국 장쑤성 우시에 LCD(Liquid Crystal Display) 유리기판을 생산하는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7월25일 발표했다.
합작법인은 삼성디스플레이의 LCD 기술과 코닝의 정밀유리기술을 적용해 유리기판을 생산한 후 인근 삼성의 8세대 LCD패널 공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투자금액은 양사가 3억달러씩, 모두 6억달러로 2012년 말부터 공장 건설을 시작해 2013년 말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은 “합작법인은 삼성이 중국 LCD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과 코닝은 삼성코닝정밀소재와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래스 등 2개 합작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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