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인디아 화학투자 확대
Zurari와 합작으로 인광석 프로젝트 참여 … 의약중간체 투자도 검토
화학뉴스 2012.07.27
Mitsubishi의 인디아 현지 법인 Mitsubishi India가 화학제품 투자 확대를 결정했다.
Mitsubishi India는 요르단 최대의 화학비료 생산기업 Zuari Industries와 페루의 인광석(Rock Phosphate)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2015년 말부터는 인광석 250만톤의 절반을 Zuari Industries가 인디아 시장으로 수입할 방침이다. 또한 복제약품의 중간체 제조에 참여하는 현지기업 투자를 검토하는 등 인디아에서의 소싱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Deccan Fine Chemicals의 투자비율을 2배로 올리고 의약ㆍ농약 분야에서의 현지기업 투자 등 사업을 확대한다. Mitsubishi India의 화학제품 사업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주력사업으로 인디아 무기자원 최대의 투자안건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염화칼륨(Potassium Chloride) 거래관계에 있는 요르단의 Zuari Industries와 합작해 페루의 인광석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Mitsubishi Chemicals의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0 자회사 MCC PTA India의 지분 10%도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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