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3년만에 영업적자 전환
2/4분기 영업손실 4817억원 … 석유화학ㆍ윤활기유는 흑자
화학뉴스 2012.07.27
S-Oil은 2/4분기 영업손실이 1612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7월27일 발표했다.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것은 2009년 4/4분기 이후 처음이다. 정유 부문은 국제시장에서 정제마진이 악화돼 영업손실이 4817억원으로 나타났고, 석유화학은 1958억원, 윤활기유는 124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S-Oil은 “석유화학 부문은 P-X(Para-Xylene) 마진 감소에도 벤젠(Benzene) 마진이 상승해 영업이익이 1/4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며 “윤활기유는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따라 마진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8조79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6% 증가했다. S-Oil 관계자는 “정유 부문의 마진은 3/4분기부터 점차 회복해 계절적 성수기에 돌입하는 4/4분기에는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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